뭐 이렇게 탈 나는 데가 많지?

Walking 2011. 1. 25. 01:07

나이도 아직 많지 않은데 말야. 아직 서른도 안 넘었는데 말야. 그런데 왜 이렇게 탈 나는 데가 많은지 모르겠다. 우울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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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Walking 2011. 1. 18. 23:23
- 오늘의 식사
아침
밥 1/4 김치 시금치 
우유 한 잔 
점심
밥 1/4 김치 시금치 
계란 세 알 
저녁
웨지포테이토
유자차 
비타박스 

얼굴이 노랗다 빈혈기가 있는 거 같다는 얘기를 들었다. 음... 혹시 요새 머리가 아픈 게 이것때문이...라기엔 무리가 있겠지. 두통은 고질병이니까. 
아이비를 끊어야 하겠다는 결심 + 앞으로 간식은 고구마 아니면 토마토만 먹어야 겠다는 결심 + 두부든 닭가슴살이든 계란 흰자든 좋으니 매일 꼭 꼭 가능하다면 세 끼 전부 단백질을 섭취해야겠다는 결심+식사 후에 사과를 처묵처묵하는 만행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결심 

- 그러니까 나도 알고는 있다. 아니, 모른다. 알기 어렵다. 안다고 말하기 어렵다. 그게 정말 사실이라는 걸 단언하기 힘들다. 
왜 세상은 완전하지 않을까. 

상담이 상당히 지지부진하다. 문제지점에 스포트라이트도 모이고 헬기도 주변을 타타타타 날아다니는데 문제점이 튀어나오지 않는 느낌. 아 그만 포기하고 순순히 자수하면 좋을텐데...'ㅠ' 
문제의 근원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어렵다. 이게 문제예요. 라고 하면 내가 너무 단순해지는 것 같다. 그것만으로는 다 설명이 되질 않는다. 음. 다음 주에는 이걸 얘기해 봐야 할 듯. 

- 포스팅을 하든 잡담을 하든, 되도록 말을 또박또박 끊어서 하는 버릇을 들이기로 했음. 생각이 추가될 때마다 말을 질질 끌며 꼬리를 잇는 건 좋은 습관은 아닌 것 같다. 

- 세상엔 재미있는 글이 너무 많다. 젠장. 

- 네모난 세상에 사는 사람들 얘기가 쓰고 싶다. 생각 좀 해봐야지. 

- 그런데 이젠 엉덩이가 너무 배겨서 도저히 맨바닥에 못 앉아 있겠다.;; 사이클 탈 때도 아프고...;; 곧 익숙해지겠지? 평균~평균 이하 여자들은 다들 이런 엉덩이로 어떻게 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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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

Walking 2011. 1. 17. 09:05


- 둘째 생일이다. 해피 버스데이 둘째'3'~!

- 글을 읽는다는 건 누군가의 지문을 한 겹 한 겹 천천히 뜯어보는 것 같다. 단어 하나, 문장 한 줄, 문단 한 마디, 작품 하나, 이 사람이기 때문에 이렇게 만들어질 수 밖에 없는 파도. 

- 내 고민의 시초는 하고 싶은 것만 있고 하지 않는다는 데 있는 걸까?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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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도로 쪘다...라기보다 빠지는 게 멈췄다. 64와 65 사이에서 어른어른 하다가 65쪽에 멈춤. 어쨌든 목표까지 딱 반 뺀 것을 기념하여 사진 한 장. 여기서 10 더 빼면 기념 인증사진 한장 더. 



오늘의 식사
사과 1개 귤 n개 우유 1/2 잔 
밥 1/4 김치 시금치 미역국 건더기 
아이비 한 곽 
두부 반 모 + 김치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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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

Walking 2011. 1. 16. 01:27
- 잠자기 전에 일기는 써야 겠기에 포스팅. 그런데 이럴수가 젠장  오늘이 벌써 16일이라니. 16일이라니!!! 오레와 이야다네 ㅇ<-<

- 다음 학기 시간표가 나왔다. 대략 이런 식. 
기독교 어쩌구를 일단 널챠하고, 수요일 과목은 이미 1학기 때 들었으니까 제외하고. 남는 것 중 제일 땡기는 건 역시 첫번째 것. 재미있어 보이잖아. 미디어랑 비평도 재미있어 보임. 뭐 자세한 계획서가 나와 봐야 알 일이지만 말이지. 

가장 짜증나게 하는 건 소설세미나인데, 솔직히 말해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 그런데 안 들었다가 돌아올 불이익....이 걸리고. 그렇다고 들어주자니 내 아까운 시간?... 


- 그래서 새삼스러운 깨달음이지만 그렇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해야 하는 겁니다. 그게 아니고서는 못 견뎌요. 못 산다니까? 최선과 차선을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차악을 택하게 되는 법이라. 즉 언제나 선택권은 내가 쥐고 있어야 한다는 거고... 

개소리로 새려고 하는데 간단히 얘기하자면 나 그냥 쓰고 싶은 거 쓰고 싶은 대로 쓸래. 내가 언제부터 범생이었다고.'~' 생긴대로 살랍니다. 

- 새삼스러운 깨달음 2. 예전부터 느끼고는 있었는데, 나한테는 이 '니 하고 싶은 대로 해라'가 정말 중요하다. 거의 큐 사인에 가까운 것 같음. 이 말을 들으면 뭔가 열쇠가 딱 맞아 떨어지면서 머리 어딘가가 열리는 기분이거든. 

고로 못견디는 상황 중 하나도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없는, 혹은 할 수 없을 것 같은 상황. 그런 의미에서 적어도 지금 전공 교수님이 내게 도움이 못되는 건 확실한 것 같다. 내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아도 혼자 펄 펄 나는 천재씩이나 된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야. 붕은 커녕 지 스스로는 방향도 못 잡고 물결 새 바위 틈새로 꺼지는 깃털 한줌이라고 해도 그냥 나인채로 뿌려지는 게 낫다. 

그래서 학교 가기가 싫다. 전공교수 생각하면 이젠 그냥 막 짜증이 버글버글 끓는다. 그나마 친하거나 호감 갖고 있는 한 두명 외에는 마주치는 것도 겁나고. 이러다가 또 학기 시작하면 대인기피 돋을까봐 겁나고 또 그걸 신경쓰는 내가 짜증나고. 
그냥 그 안에 있으면서 거기 맞추는 게 싫다. 대체 왜 다른 사람들하고 있으면 내 생각이 없어지는 건지 모르겠음. 돌아서서 아 이게 아닌데, 하는데 정작 그 때에는 생각을 못한다. 청순팔랑귀도 정도껏이어야지. 아무도 안 만나고 이주일 넘게 있으니까 너무 편하고 행복하다. 아 학교 가기 싫어.


- 그런데 요새 내 문장 정말 망이구나. 어케 포스팅 문장도 이렇게 망이냐. 

- 같이 수업 들었던 언니가 부친상을 당해서 다녀옴. 병원이 멀어서 고생 좀 했다. 하필 날씨가 아주 그냥... 돌아온지 다섯시간도 넘었는데 아직도 사지가 써늘하게 추웠고.
돌아올 때에는, 정확히 말해 돌아오는 동안 전철 안에서는 이래 저래 생각이 복잡했는데 또 막상 적어 놓으려니 생각나는 게 없다. 그냥 나도 저 때가 되면 저럴까 싶고. 산다는 게 참 구질구질하고 그렇다. 

- 며칠 전부터 계속 뭐가 걸리고 짜증나는데 대체 뭐가 걸리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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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조바심이 난다

Walking 2011. 1. 9. 22:56

모자란 게 너무 많고 할 일이 너무 많은데 너무 논 것도 같고, 그리고 또 금방 놀고 싶어지는 자신한테 짜증도 나고. 
이제 9일이고 방학은 약 50일쯤 남았다. 그 안에 뭔가 많이 해야 겠는데,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애니어그램을 맹신할하려는 건 아닌데(뭐든 맹신하는 건 좋지 않으니까) 확실히 내가 남이나 내 자신에게나 참을성이 없다는 건 맞는 말 같다. 욕심만큼 안되면 안되는대로 차근차근 쌓아 나가야 하는 때도 있는 법이다. 아니 사실 대개가 그렇다. 그런데 그게 납득도 안되고 감당하기도 싫으니까 냅다 회피해 버리는 거지.

근데 이제 확실히 회피하기엔 나이가 너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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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 짱 취향인 사진을 얻어서 겁니다. 모델 이름은 다프네 기네스_기네스 회사 상속녀라고 들은 것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음. NARS라는 메이크업아티스트 모델 한 거라고 하네영. 
취향 격침도는 모자 >>>>>>>>>>>>>>>>>>>>>>>>>>>>>>> 머리스타일>>>>>>>>넘사벽>>>>>>모델 턱 선>>>귀걸이 와 목 장신구>>>>>>>>>>> 화장>>>>>>>>>>>>>>>>>>>>>>>>>옷 정도?
모자가 미친듯이 마음에 든다. 새삼 내가 어떤 이미지를 엄처 좋아하는지 깨달았음. 예전에도 L님 잡지에서 진짜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어서 당시 비루하던 폰카로 미친듯이 찍어 놨는데 그 폰은 동생에게 넘겨졌다가 동생의 블랙홀 주머니 어딘가로 안녕히 안녕히를 해버리고 말았음. 이 블로그에도 올렸던 것 같고 찾아보면 나올 것도 같은데 어디쯤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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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사

고구마 작은 것 1/2 개 / 잡곡밥 1/5 그릇 / 동그랑땡 두 조각 / 김치 
초밥 두개 들이 여섯 접시 + 새우튀김+고추튀김+녹차 두 잔 
시럽 뺀 녹차라떼 한 잔 
kfc 탠더 1 조각 + 감자튀김 몇 개 + 코카콜라제로 

적어 놓고 보니 기름기가 뚝 뚝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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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Walking 2011. 1. 9. 01:25


이제 09지만 

1. 생리를 할 것 같은데 안한다. 아 좀 할거면 하자고 제깍제깍. 이렇게 질질 끌지 말죠 우리.

2. 오늘의 식사
밥 1/4 동그랑땡 2 오뎅 n조각 김치 x2
고구마 2 
오이 1.3
두부 1/6모 
귤 n개 
사과 1알 

3. 괜히 사고 싶은 게 늘어나고 있다. 돈도 없는데! 
꼭 사야 하는 거: 사전 영어 교재 수분크림 
괜히 땡기는 거: 매니큐어 다이어리 토끼 그림 다이어리 스티커 
부질없는 거: 귀를 뚫...을까 말까 


4.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초벌 읽음. 대강 작가 특성이랄지, 어투랄지, 어떤 가면을 쓰고 어떤 식으로 세상을 보는지는 알 것 같다. 한발 물러나서 점잖은 듯 살짝 삐뚜름하게, 하지만 시니컬한 톤을 항시 유지하기에는 유약한 소시민형과 세상의 약삭빠름에 맞추지 않고 우직하게 뻐팅기는 백치형이 번갈아 나타난다. 후자의 경우 반드시 백치인 건 아니지만 대개 그 세상과의 어긋남이 용기나 어떤 치밀한 사상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사회 돌아가는 걸 볼 줄 모르는, 혹은 따르지 못하는 모자람'으로 표현됨. 

자주 쓰는 단어도 어떤 형인지 좀 알 것 같고... 뭐 다른 작품들을 더 봐야 알 일이지만 말입니다. 왜 이걸 연작소설로 묶었는지는 알겠는데 그래서 이게 어떻게 되는건지 여기서 뭔 얘끼를 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따. 역시 다른 작품들을 더 읽어 봐야겠음.

... 그래서 정말 연작소설로 논문 가는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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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Walking 2011. 1. 7. 20:37
내가 이런 말 하게 될 줄을 반년 전의 나는 몰랐을 것이나 한마디 안할 수 없다. 대체 예전의 나는 어떤 생활을 했던 거냐? 어떻게 했길래 몸이 이렇게 시망났던 거냐고?
...

오늘의 깨달음
먹고 싶은 걸 먹으면 식욕이 줄어든다...
그래 그동안 계속 먹고 싶었던 건 그저 먹고 싶은 걸 못 먹어서일 뿐이었냐

하지만 배가 부르려면 저칼로리로 많이 먹는 게 낳다 ㅇ<-<


오늘의 식사
(동그랑땡 셋 + 현미밥 1/4+무김치) x2
자갈치 1봉지
코카콜라제로
비타민 어쩌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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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가기가귀찮아

Walking 2011. 1. 6. 13:54
살려주세요 ㅇ<-< 꺄 ㅇ<-<

엄마가 삼겹살을 굽는대 꺄 ㅇ<-<
난 어쩌라고 꺄 ㅇ<-<
ㅠㅠㅠㅠ
엄마 미워 ㅠㅠㅠㅠㅠㅠㅠ 


지금까지 본 어왕 직업 엔딩 
백작 - 뻑하면 백작. 아 백작 지겨워. 백작 좀 그만 나와. 차라리 국왕의 첩이 반가울 것 같은 기분...
화가 - ... 요령이 안 생겨서인지 의외로 키우기 어려웠고
작가 - 공략 찾아가며 하기 시작 
대신 - 의도대로 순탄히 되어준 드문 케이스 
마법사 - 뭔가 다른 거 키우려고 했는데 이게 나와서 당황했다.
용사 - ... 마법이 더 셌을 텐데 대체 왜?... 
선생님 - 아마 의사를 키우려다 포기했던 것 같은 그런 아픈 기억 ... 
꽃집청년 - 언젠가 보고 싶지만 지금 보고 싶지는 않았던 엔딩. 더욱이 말뼈다귀녀와 결혼해서 몹시 슬펐음. 
왕궁학자 - 역시 두 번인가 백작을 보고 간신히 성공. 신앙심이 필요할 줄이야. 
왕궁마법사 - 의도대로 순탄히 끝난 드문 케이스 2222 
재판관 - 역시 공략 찾아가며 ...


보고 싶은 엔딩: 수도사, 대주교, 항해사, 이국의 왕
이제보니 배드계열 엔딩에는 전혀 손을 대지 않고 있네. 몰아서 보지 뭐 'ㅠ' 
연소자판으로 하니 프란시스가 안나와서 참 좋다 꺄~'ㅁ'
...
..... 아니 뭐 그렇다고... 그런데 씬마다 암전 드는 건 안 좋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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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식사

Walking 2011. 1. 6. 00:43

밥 1/3공기 김치 
귤n개
쌀로별 1/3
밥 1/4 공기 김치 
코카콜라 제로 
고구마 1개 
밥 1/3 공기 김치 


이렇게 써놓으면 참 별거 없어 보인다. 근데 실제로는 무지 많이 먹었죠. 특히 귤n개 ㅇㅇ ... 

딱 열두시간만 뭘 먹든 안 찔 수 있으면 좋겠다. 잡채를 산처럼 쌓아 놓고 먹고 싶다. 잡채 유부초밥 크림스파게티 토마토 스파게티  .... 죄다 탄수화물이군.

자꾸 왼쪽 머리가 땡긴다. 아 역시 운동이 무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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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사

Walking 2011. 1. 3. 20:58

밥 1/3 공기 무김치 계란 1/2 
오이 1개 
사과 1개 
밥 1/3공기 무김치 김 
귤 n개 

아무래도 무슨 포스팅이든 해서 아래 포스팅을 밀어내야겠다 싶어서 쓰는 식사 포스팅. 새해 기운차게 빠이야! 하자고 한 기념으로 한건데도 불구하고 저 포스팅을 보면 기운이 줄줄 빠져서 영 'ㅠ' 

새해 되자마자 열공 모드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몸이 좀 더 놀길 바라는 건가 영 기력이 안난다. 그런데 엄마가 입어보라고 준 바지 입으니까 또 정신이 좀 돌아오는 것도 같으니 이건 그냥 늘어져 있던 탓일 뿐인가?

나는 내가 싫다.'ㅠ' 내가 짜증난다.'ㅠ' 남들이 남나큼 나에 대해 생각을 안해서 화난다.'ㅠ' 물론 내가 남들이 하는 만큼 남들을 생각하냐면 그럴리가 있냐. 그니까 초딩적인 생각이라는 건 아는데 아무튼 그렇다구. ㅇㅇ 

잡담을 하더라도 좀 더 단정하게 써야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잘 안된다. 남들은 어떻게 그렇게 상세하고 유용하면서도 재미있는 걸로 자기 공간을 꽉 꽉 채워놓는지 모르겠다. 에라 ㅇ<-<

간만에 어왕이 땡겨서 하는데 성인판이 깔리지 않는다. 아니 뭐 연소자판도 상관없어. 연소자판도... 어차피 어왕 19금 이미지는 예전에 다 보기도 했고 그렇게 미련이 없...다고 생각했으나 정작 암전 이미지를 보니 좀 아쉬운 것도 같고... 그래도 연소자판만으로도 하고 싶었던 건 다 할 수 있으니 넘어가겠습니다.ㅇㅇ 

... 그런데 새로 생일 설정해서 시작하니까 왜 엔피씨들이 보이지 않는 거니 이건 무슨 오류인거니... 공홈도 닫힌지 오래고 아놔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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