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병이긴 한데

Walking 2011. 6. 25. 00:16

징징댈 데가 없구나... 하다가 생각해보니 난 내 블로그를 놔두고 뭐하고 있는가

교수님 보고 싶어여 교수님 ㅠㅠㅠ 교수님 ㅠㅠㅠ 교쉬 니ㅏㅓㄻ나ㅣㅇ리ㅏ ㅠㅠㅠㅠㅠㅠㅠ어흐허 ㅁㄴㅇ리ㅏㅏ ㅣ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씨발 다 꺼져 과제고 뭐고 다 꺼지라고 난 존나 카와이이하게 교수님 영접하러 가고 싶단 말이야 시ㅏ비ㅏㅈ라ㅣㅂ지ㅏ랍자러 ㅏ민림 ㅣㄴ 니가 뭔데 날 힘들게 해 ㅠㅠㅠㅠ 잠도 못자고 교수님 보러 가야 한다나ㅏㅣㅁㄴ아 마ㅣ ㅠㅠㅠ


씨발 좋아 이깟 과제 발로 해주겠다 이거야 존나 씨발 미친 빛의 속도로 치워버려주고 말겠어 핫챠 내가 못할 거 같냐?마ㅣㄴㅇ리ㅏㅓ미나ㅓㅇ러ㅏ

- 그런데 인간적으로 너무 배고프다 ... 오늘 왜 이렇게 배고픈거지?... 이해가 안갈 정도로 배가 고픔... 


- 거참 ㅋㅋㅋ 왜 난 이미 진작에 다 놔버렸을 사람들을 왜 이렇게 기억하고 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ㅋㅋ 때린 놈이 발까지 뻗고  잔다면 그게 천하의 개놈이지 ㅋㅋㅋㅋ 

그냥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싶기도 하고 대단하시기도 하고 왜 난 시간이 흘렀는데 변한 게 하나 없나 삽질도 ... 근데 뭐 사람마다 완성되는 속도는 다른 거니깐... 그래 그냥 내가 존나 그릇이 큰가보다 해야지...

- 졸리고 등 아프다. ㅋㅋ .... 시발 ㅋㅋ 그래도 다 할거야 하고 말거야 쉬발 근성이 끌엉 ㅗ른다 미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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