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 이

Swimming/火鳳燎原 2009. 7. 28. 20:33
개새ㅣㅁㄴ이ㅓㅏ리ㅏㅓㅁㄴㅇ리ㅓㅏㄴ미ㅏ 개새끼야ㅑ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개새끼얔ㅋㅋㅋㅋㅋ 킄크크ㅡㅡ킄ㅋㅋㅋㅋㅋ이러미ㅣㅏ키ㅏ키킼ㅋㅋ ㅋ진짜 이러랠? 이럴래요? 아 진짜 싸울래요? 다툴래요? 아 씨발 망라ㅣㅓ미ㅏㅓㅣㅏㅓ키ㅏㅋ ㅋㅋㅋㅋ 지금 이 뭐하자는 건가요? 아 진짜 사람이 말이에요 상도라는 게 있는 법이에요 아 진짜 지금까지도 뭐 도를 넘었는데 이건 진짜 아 좀 미ㅏㅣ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뭐가 그리고 싶은 건데요? 뭐가 그리고 싶은 거냑키ㅏ키ㅓㅏㅣ카ㅣㅏ키ㅏ킼ㅋㅋㅋㅋㅋㅋ 아 오 씨발 마ㅏㅣ미ㅏㅋㅋㅋㅋ 씨 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새끼얔ㅋㅋㅋ!!!!너ㅏ라ㅓ머라ㅣㅁ너ㅏ ㅏㄷ 온 동네 사람들 마ㅣㄴ이ㅏㅓㄹ만ㅇ라 ㅏㅣ ㅣㅣㅏ미ㅏ미ㅏㅣㅏ 아이고 대만의 미친 삼덕이 날 죽이네 아이고 아잉고 아이고 억울해 아이고 듕귁어도 모르는데 아이고 억울해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지금 이게 무슨 날벼락이란 말인가 아이고 어머니 아이고 어머니 아 이건 뭐 미ㅏ리ㅏㅓㅁㄴ이라ㅓ미ㅏ 가ㅡ래 드그ㅡ므르므늠ㅁㅋㅋㅋㅋㅋㅋㅋ 애 낳았다고 이주인가 삼주인가 연중하더니 갖고 나온게 이거냐? 이거냐고 ㅋㅋㅋ 마ㅣㅣㅏ 아 그래서 좋냐고 좋겠지 좋겠지 씨발놈앜ㅋㅋ 개새끼얔ㅋㅋㅋㅋㅋ 아오 씨바미ㅏㅓㄹ미ㅏㅁ리ㅏ리ㅏ마ㅣ 씨발뮬마ㅣㅣ라ㅓ미ㅏㅓㄹ미ㅏㅓ라ㅣㅁㄴ라ㅣㅓ미나ㅓㅇ리마ㅓㄴㅇ리ㅏㅓㅁ니ㅓㅏㅇ라ㅣ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우...

... 가여운 짐승 가여운 짐승 가여운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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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Walking 2009. 7. 27. 06:07

사는 법을 익혀야 할텐데 -.'ㅠ' 갈수록 못나져서 큰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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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새삼스럽게 그림 쪽으로 나갔으면 좋았을 걸 싶어요. 어쩌면 그림 쪽이 더 잘 맞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일단 글보다 부담이 적습니다. 어째서일까. 하다보면 둘 다 재미있는데, 역시 만족의 문제예요. 그림은 내가 얼마나 늘었는지, 내가 애초에 목표로 했던게 뭐였고 결과가 어느 정도인지 눈에 확 들어오는걸. 그리고 뭣보다도 자신의 기대치가 그닥 높지 않으니까요. 1mg 정도만 나아져도 팔짝 뛰며 만족한단 말씀. 하지만 글은 잘 모르겠어요. 과연 끝이 있는건지, 내가 여기에서 만족해도 되는건지, 내가 어디까지 바라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어. 그리고 자꾸 책을 잡게 되어서....

역시 어느 정도로 부담감을 가지고 있느냐, 어느 정도 용기를 낼 수 있느냐의 문제인 것도 같습니다. 그림도 느는데 설마 글이라고 안 늘겠어요? 허구헌날 하다보면 늘겠지. 하지만 어디까지 늘어줄까. 내 자만심이 초라하지 않을 만큼 늘어줄까? 난 내 발로 지면을 차고 내 영역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인가?


국문과에 갔지만 글 쓰는 법은 한 치도 익히지 않은 것 같아요. 막연한 루저 자세와 자괴감만 잔뜩 먹었어요. 왜 국문과에 갔는데 오히려 더 벽을 오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버린 걸까요. 역시 내가 그냥, 그 정도로 만족해 버렸기 때문일까?

난 내 글에 만족 못하는 게 아니라, 더 바라는 게 없기 때문에 글을 쉽게 쓸 수 없는 걸까?
아마도 이게 진리인 득...'' 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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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축전''

Swimming/etc 2009. 7. 26. 06:37


 


4. 그림 좀 잘 그리고 글 좀 잘 쓰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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