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Walking 2009. 6. 4. 02:26
역시 일을 하게 되면 잡담을 할 기력이 떨어진다.
아 이 뭐 포스팅에 대한 욕구가 ... 나는 고자가 되었던가.
원고 해야 하는데 아 원고는 어쩐단 말인가 어찌한단 말인가.

그런데 한편으로는 취직을 하고 싶으니 이 일은 또 어찌 한단 말인가. 생각해 보면 이거야말로 큰일인데. 단순히 간단한 일을 떠맡는 게 아니라, 내 이름 내 책임으로 끌고 나가는 일을 해보고 싶어서... 그런데 그럴 능력도 없고, 구체적으로 뭘 해야 할지도 막연한게지. 어이구.


하루 종일 숫자와 코드로 씨름했더니 뇌가 멀미를 일으켰다. 평소 두통하곤 다른 식으로 지끈지끈한게 이게 과로때문에 오는 통증인게로군. 허허허.

너무 늦어 버린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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