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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파계의 날 33333
Walking
2010. 9. 11. 21:46
오늘의 식사
닭가슴살 2조각
양상치
치커리
토마토 10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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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우유- 여기서부터 에러 / 근데 커피우유가 아니라 설탕우유라고 해도 상관없을 것 같아.-
손바닥보다 약간 작은 크기 브라우니 1 - 즈이님 발. 이건 후회 없다. 존나 맛있었다! -
립파이 1 조각
프링글스 1 조각
삼각김밥 1 개
감자튀김 - 그래 결정적으로 이게 문제인 것 같아.-
생선 반 토막
커피우유, 감자튀김 반성합시다. .. 뭐 행사 갔는데 이 정도면 적게 먹은 편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아 시발 커피우유 마신 순간 토나올 때 걍 버릴걸 그걸 왜 굳이 다 쳐마셔서 난 속이 안 좋아지는가...
...
랄지 관장아저씨놈때문에 살 찌는 거에 갑자기 민감 돋아진다. 예전에는 신경도 안쓰고 존나 척척 먹었는데 오늘은 저거 먹어놓고 살찌는 기분이 ... 아니 기분이 아니라 살 찌고 있는 거 맞겠지.
+ 요 며칠 확실히, 기름기가 많은 걸 먹으면 속이 안 좋다. 그렇다고 야채가 좋아진 것도 아닌데 애매 돋는군.
책은 좀 에러가 돋긴 했지만 어쨌든 잘 나왔다. 원고 자체는 선명하게 잘 나온 것 같...은데 모르겠다 또 보다보면 미친듯이 에러 폭주할지도...
내일 헬스를 몇시에 가야 하는 걸까?... 사실 왼쪽 발목 뒤가 벗겨져서 자꾸 시큰시큰... 이거 핑계로 안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근데 어제 오늘 먹은 양을 생각해보면 가야겠지....
+ 오늘의 좋은 소식: 소설 마감 미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