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멍
Walking
2010. 5. 17. 12:39
요 며칠동안 내가 굉장히 건방졌던 것 같다. 다 그냥, 건방져서 벌어지는 문제다. 도대체 나한테 이슈가 될만한 부분이 뭐가 있단 말인가. 내가 입만 다물면 내 세상은 언제나 평화롭다 ㅇㅇ 그런거지. 그런거야.
글을 써야 할 것 같다. 천천히 조금씩. 뭐든, 아무거나 쓰던 때로 돌아가야 할 거 같다. 다만 좀 더 부지런해져서. 이번은 그냥 운좋게 로또 맞은 거라 치고. 그것도 배상금은 다 한강에 던져버려야 하는 로또 맞은 거라 치자. 이번에는 좋았지만 다음번에는 나쁠 수 있다. 다음에는 아무도 내 글을 재미있게 읽지 않을 수도 있다. 이번은 이미 지나갔다. 괜히 의미를 부풀릴수록 난 작아진다. 난 여전히 아무것도 검증받지 못했다. 아마 평생 그럴거다. ㅇㅇ
아무튼 뭔가 쓰자. 아무거나. 걍 잡담이라도 깨작깨작.
아니 그 전에 과제도 좀 하고 ... 으으 하우저 으으...너를 차고 꺾고 부숴버릴거야...
글을 써야 할 것 같다. 천천히 조금씩. 뭐든, 아무거나 쓰던 때로 돌아가야 할 거 같다. 다만 좀 더 부지런해져서. 이번은 그냥 운좋게 로또 맞은 거라 치고. 그것도 배상금은 다 한강에 던져버려야 하는 로또 맞은 거라 치자. 이번에는 좋았지만 다음번에는 나쁠 수 있다. 다음에는 아무도 내 글을 재미있게 읽지 않을 수도 있다. 이번은 이미 지나갔다. 괜히 의미를 부풀릴수록 난 작아진다. 난 여전히 아무것도 검증받지 못했다. 아마 평생 그럴거다. ㅇㅇ
아무튼 뭔가 쓰자. 아무거나. 걍 잡담이라도 깨작깨작.
아니 그 전에 과제도 좀 하고 ... 으으 하우저 으으...너를 차고 꺾고 부숴버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