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망상 낙서

s와 j와 함께 한 싱나는 ... 망상s

1. 북한 출신 신귀환양

참고로 리본즈는 함경도 출신
힐링은 전라도
리제네는 서울
할렐이는 부산
셏나랑 티에는 경상도 싸나이

그리고 이건 내가 좀 땡겨서요.

그려놓고보니 어쩐지 타이타닉이 생각나씀. 나름 잘 어울리지 않나요? 타이타닉 록티or티록
 
티에리아 로즈 잭 디란디 약혼자는 리본즈 or 알레한드로 엄마 리제네or힐링

...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건 나 뿐이야 그런거야?

카드게임으로 배 티켓 따내는 닐 디란디라거나요.(그래 사실 이게 보고 싶은거지.)
베다랄지 규율이랄지, 짜여진 길에 따라 살아가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는 거, 인생을 바꿔 사람이라는 역할이 비슷하잖아. 빨리 죽기도 하고... 
초상화 그려주기(티에리아가 다 벗는  건 좀 그렇구요.티에 성격에 그럴리가... 얜 자유를 갈망하는 양갓집 규수는 아니라서) 평소처럼 초 깐깐한 모습으로 앉아있는 걸 닐이 타이는 풀어주고 그려준다든가 .
그 뭐 대양의 심장인가 하는 다이아몬드는 베다인거임. 베다 훔쳤다..는 누명 쓰고 갖힌 닐 구하러 가는 티에라든가. 손목에 은팔찌 차고 있는 닐이라든가 넌 오래 오래 살아서 결혼하고 너 닮은 애 많이 낳고 행복하게 살라고 말해주는 닐이라든가

... 어 근데 여기서도 닐 죽여야 해? 죽여야 하는 건가? OTL 아 아무튼 나름 싱크로 쩔지 아니한가.


좀 개그로는 몇십년 전 침몰한 타이타닉 호의 생존자가 이쪽으로 온데요 헐 그럼 그 사람 나이가 몇? 백살은 되었을텐데?
이러는데 존나 몇십년 전 초상화모습 그대로 걸어와서 츤츤. 손님 대접이 이 따위인가? 만번 죽어 마땅 이라고 해주는 티에리아 도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