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끙...'ㅠ'
Walking
2009. 10. 9. 22:41
너님은 생각은 굉장히 날카롭고 문제 제기도 잘하는데 왜 그렇게 말을 빨리 함? 중요한 부분에서는 천천히 해야 의미가 전달이 되지.
라고 교수님에게 지적을 받았는데 음... 한마디로 발표로서는 존나 쒯이었다는 거 같음니다 그렇읍니다 음 'ㅠ'
나 나도 침착하고 또박하게 말 잘하는 사람 좋아하고 저게 결여되어 있는 화자는 상당히 무시하지만 ㅠㅠㅠㅠ 근데 난 아 왜 발표할 때마다 저럴 뿐이고 미ㅏㄴㅇ리ㅏㅁㄴ이ㅏ라ㅣㅁㄴ아ㅣㄹ 아ㅣ ㄴ미ㅏㄹ
어떻게 안되려나.
차라리 발표는 ppt 놓고 하는 게 더 편한 거 같다. 적어도 내 경우에는.
발제지만 놓고 할 때보다 훨 호흡 조절이 되는 거 같달지. 시야가 트이는 거 같달지. 머릿 속에 있는게 정리가 되는 거 같달지.
걍 사람을 안보고 화면을 봐도 되니까 그런 것도 같지만...
어쨌든 저도 발표 잘하고 싶읍니다 읭...'ㅠ' 끙...'ㅠ' 앞으로 언제가 되든 면접같은 것도 많이 해야 할텐데 이래서야 ;;;;; 학교에서는 꼭 발표 때 아니어도 나에 대해 어필할 기회가 있지만 사회에 나가면 그렇지 않겠지?;;
라고 교수님에게 지적을 받았는데 음... 한마디로 발표로서는 존나 쒯이었다는 거 같음니다 그렇읍니다 음 'ㅠ'
나 나도 침착하고 또박하게 말 잘하는 사람 좋아하고 저게 결여되어 있는 화자는 상당히 무시하지만 ㅠㅠㅠㅠ 근데 난 아 왜 발표할 때마다 저럴 뿐이고 미ㅏㄴㅇ리ㅏㅁㄴ이ㅏ라ㅣㅁㄴ아ㅣㄹ 아ㅣ ㄴ미ㅏㄹ
어떻게 안되려나.
차라리 발표는 ppt 놓고 하는 게 더 편한 거 같다. 적어도 내 경우에는.
발제지만 놓고 할 때보다 훨 호흡 조절이 되는 거 같달지. 시야가 트이는 거 같달지. 머릿 속에 있는게 정리가 되는 거 같달지.
걍 사람을 안보고 화면을 봐도 되니까 그런 것도 같지만...
어쨌든 저도 발표 잘하고 싶읍니다 읭...'ㅠ' 끙...'ㅠ' 앞으로 언제가 되든 면접같은 것도 많이 해야 할텐데 이래서야 ;;;;; 학교에서는 꼭 발표 때 아니어도 나에 대해 어필할 기회가 있지만 사회에 나가면 그렇지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