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결산

Walking 2012. 12. 31. 23:21

호빗


: 이하 설명은 생략합니다. 




올 해의 내 글: 또 하나의 


올 해의 내 캐: 하인리히 폰 노어 / 처음 쓴 버전에서가 갑이었음. 


올 해의 자체풉짤: 숟가락 살인마 / 모비딕


올 해의 잘한 일: 방금 목욕재계 / 수화 배우기 시작한 것 


올 해의 고민: 니 문제는 너 스스로랑 해결하는 거란다. 억지로 다른 사람에게 맞춘다고 없어지지 않음요.


올 해의 한계: 내가 알 일이 아니니까 / 혹은 이거 저거 신경쓰기 귀찮으니까 _ 묻지 말자 -> 책임지지 못할 테니까 아예 관심 끊겠다는 태도는 좋지 않습니다. 


올 해의 깨달음: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다. 


올 해의 자아성찰: 그렇다 나를 한 글자로 줄이면 낄이었던 것이다. 왜 사냐건 낄_해찰 라이프 해찰과 덕질 오 그것은 인생


올 해 주변인들에게 제일 많이 들은 충고: 말 좀 느리게 하든가 정확하게 하든가 둘 중 하나만 / 의성어 의태어 아 쫌... / 식견을 넓히셔야죠. 


올 해의 연극: 필로우맨


올 해의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올 해의 남배우: 김영민


올 해의 여신님: 전미도


올 해의 헐-_-작: 시공간 초월물 메이퀸 (ㅋ)


올 해의 기념비적 망작: 조조, 황제의 반란 ^ㅂ^ㅗ


올 해의 놓쳐서 후회 작: 라만차 


올 해의 발린 소설: 배명훈 안녕 인공존재 


올 해의 작가님 이거 왜 썼나요 소설: 이기호 이정 


신년을 맞는 자세: 신나게 해찰하겠슴미다ㅋㅋㅋ 파닥파닥펭펭 


신년에 하고 싶은 일: 

돈 벌고 싶다. 돈. 돈이라든가. 돈. 

수족냉증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움짤을 잘 만들고 싶다.

미중년 연애시뮬 만들고 싶다.

동화 쓰고 싶다. 

안내상 연기력을 한 방울도 낭비하지 않고 다 쓸 수 있는 그런 ...글 쓰고 싶다.

수화 잘 하고 싶다.

학교 그만 다니고 싶다. 이젠 몇 년 소식 끊겼던 사람들은 내가 아직도 학교 다닌다 그럼 개깜놀할 거다. 아 물론 날 기억한다는 전제 하에.

한자 잘 하고 싶다. 

영어도... 호빗 무자막 관람 + 대사 정도는 좀 외우게.

몽골이랑 뉴질랜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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