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다 진짜

Swimming/x-men 2011. 6. 24. 03:32


결국 이 새벽에 일어나서 타블렛을 꼽게 만드는 이 영화가... ㅇ<-< 
하라는 과제는 안 하고 이게 뭐하는 짓이야 ㅇ<-< 


 

내가 그동안 이 컴에 타블렛을 괜히 안 꼽은 게 아니지... 역시나 타블렛 인식은  시망상태였고... 손의 고자함이야 뭐 말할 것도 없고. 안 닮았어요. 압니다. ㅇ<-<

아무튼 타블렛으로 1차 시도. 몇 번 노트에 눈매만 끼적댄 게 전부니까 사실상 어깨까지 대강 윤곽이나마 그려본 것도 1차 시도라고 할 수 있겠음. 

그리고 촤알쓰 그리기 몹시 지난하다. 눈썹이랑 눈초리 특징이 뚜렷한 편이라 그래도 좀 그려 놓으면 비슷할 줄 알았더니 시망... 네 시망... 어차피 둘 다 안 닮았지만 말이지. 사진 참고를 하기 시작했다간 절대 못 그릴 거 같아서 대강 인상 기억하는 대로만 그렸더니 ..... 그러는 에릭은 닮았냐마는...

결론은 4차 찍고 다시 보자. 아.... 셜록도 연성 안하고 넘어갔는데  결국 다시 타블렛을 꼽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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