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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야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데 말야
Walking
2010. 6. 21. 09:23
벼락치기를 이제 포기해야 할 거 같아. 랄지 어 더 못해먹겠다 벼락치기 ㅇㅇ
아니 사실 이번엔 전혀 벼락치기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네. 준비도 일찍 한 편이었고 네 다만 몸의 습관이 아직도 벼락치기일 뿐이고 그런 거죠. 아이구 아이구
앞으로 이틀 밤을 더 새야 하는 팔자를 생각하니 좀 눈물이 앞을 가리고 그렇네요. 방금 쓴 소논문 주제 철학자가 그래서 뭐하는 놈인지도 잘 기억이 안 나는 마당에 나는 논문계획서를 만들 생각을 하니 좀 머리가 핑 도는 거 같고 좀 그렇네요. 아놔 나 이건 어떻게 해야 하냐? 과연 이틀 안에 만들어 질까?
아니 그전에 소설이 더 문제인데. 진지하게 그냥 썼던 거 내볼까 싶은데 써놓은 게 없잖아. 허허 이거 제법 허허 허허
어차피 다음 학기에는 장편을 써야 할텐데 그럼 이건 이미 물건너 간 거잖아? 벼락치기 했다간 망한다고? 아무튼 이 일단 좀 눕고 생각하자...으...어으으...
아니 사실 이번엔 전혀 벼락치기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네. 준비도 일찍 한 편이었고 네 다만 몸의 습관이 아직도 벼락치기일 뿐이고 그런 거죠. 아이구 아이구
앞으로 이틀 밤을 더 새야 하는 팔자를 생각하니 좀 눈물이 앞을 가리고 그렇네요. 방금 쓴 소논문 주제 철학자가 그래서 뭐하는 놈인지도 잘 기억이 안 나는 마당에 나는 논문계획서를 만들 생각을 하니 좀 머리가 핑 도는 거 같고 좀 그렇네요. 아놔 나 이건 어떻게 해야 하냐? 과연 이틀 안에 만들어 질까?
아니 그전에 소설이 더 문제인데. 진지하게 그냥 썼던 거 내볼까 싶은데 써놓은 게 없잖아. 허허 이거 제법 허허 허허
어차피 다음 학기에는 장편을 써야 할텐데 그럼 이건 이미 물건너 간 거잖아? 벼락치기 했다간 망한다고? 아무튼 이 일단 좀 눕고 생각하자...으...어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