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간만의 근황이란 뜻이야.
Walking
2010. 4. 28. 22:28
생리를 할 것 같다. 으으...
뭐 간만에 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 어쩌구 이랬다간 다들 정신 못차리지 하고 성토할테지만 정신 못 차리는 소리를 그래도 한다면 그렇습니다. 어. 사실 안해도 상관없다면 안하는 게 제일 좋잖아요. 물론 상관이 있으니까 문제지.
역시 살을 빼야겠죠. 으으...그런거죠. 10키로만 빼도 훨씬 좋아진다고 하던데.
존못존못하고 울었지만 너무 무서워서 아직 다른 사람들 거 제대로 읽지도 못했음.
그리고 역시 사람 만나는 거 너무 무섭습니다. 랄지 정확히 말하면 강의실 바깥에서 마주쳐야 하는 사람이 너무 무섭스빈다. 강의실 바깥으로 나가는 순간 질소가 되면 참 좋겠는데. 아니 지금도 충분히 존재감만은 공기입니다만.ㅇㅇ 하지만 공기라고 해도 또 그게, 내 마음대로 공기가 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오히려 내가 공기라서 열심히 나를 인식해 주려고 하는 사람들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선의로 대해줘도 부담스럽고 악의로 대해주면 당연히 무섭고. 역시 걍 질소가 좋다니까 질소가.
뭐 간만에 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 어쩌구 이랬다간 다들 정신 못차리지 하고 성토할테지만 정신 못 차리는 소리를 그래도 한다면 그렇습니다. 어. 사실 안해도 상관없다면 안하는 게 제일 좋잖아요. 물론 상관이 있으니까 문제지.
역시 살을 빼야겠죠. 으으...그런거죠. 10키로만 빼도 훨씬 좋아진다고 하던데.
존못존못하고 울었지만 너무 무서워서 아직 다른 사람들 거 제대로 읽지도 못했음.
그리고 역시 사람 만나는 거 너무 무섭습니다. 랄지 정확히 말하면 강의실 바깥에서 마주쳐야 하는 사람이 너무 무섭스빈다. 강의실 바깥으로 나가는 순간 질소가 되면 참 좋겠는데. 아니 지금도 충분히 존재감만은 공기입니다만.ㅇㅇ 하지만 공기라고 해도 또 그게, 내 마음대로 공기가 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오히려 내가 공기라서 열심히 나를 인식해 주려고 하는 사람들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선의로 대해줘도 부담스럽고 악의로 대해주면 당연히 무섭고. 역시 걍 질소가 좋다니까 질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