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 다만 가장 적확한 것이 있고 그게 보는 사람마다 다르고, 거기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게 좋아서 선택한 거긴 하지만.
난 역시 뭔가를 이루고 싶은게 아니라 푹 빠지고 싶은 것일 뿐인 것도 같고. 그냥 이 안에 있고 싶어서인 것도 같고. 평생 헤엄만 치고 싶을 뿐인 것도 같고. ㅇㅇ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