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구나

Walking 2009. 4. 22. 22:53

그냥, 내 세계에서 나보다 더 잘난 사람을 보고 싶지 않은 거구나.
아무렇지도 않은 척, 먼치킨이 되고 싶은 거구나 나는.'ㅅ'

잠시라도 자신을 직시하면, 답없이 한심해서.
그렇다고 장님이란 소리는 듣기 싫어서, 마치 자각하는 양 끊임없이 헛손질을 하고 있잖아. 



삽질을 할 때는 삽질하라고 좀 내버려두시라. 안 괜찮은데 무조건 괜찮다고 하라는 거임? 답이 없는데 답이 없다고 해야지 그럼 어쩌란 거임?;;; 해본 적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답이 없다고요.

미안한데 난 그런 인간이 아니라고요. 아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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