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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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2009. 5. 29. 08:32
이런 세상이 싫고 내 약함이 싫다. 하늘 아래 땅 위에 서 있을 자신이 없다. 무슨 낯으로 서 있는단 말야.
그래도 태어나고 지금까지 먹고 입고 살아왔으니 산 값을 해야겠다. 낯이 없어도 오늘, 가서 서야겠다.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