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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篇-1 - 여행 - 서정춘

싱♪ 2009. 11. 1. 21:06
여기서부터, --- 멀다
칸칸마다 밤이 깊은
푸른 기차를 타고
대꽃이 피는 마을까지
백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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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배운 시 중에 제일 아득한 시 ''